[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저소득 노인 급식소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4명이 2인 1조로 나눠 총 11곳의 유·무료 급식소를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조리장, 조리기구 위생 상태 ▲유통기한 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준수여부 ▲식자재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점검과 관련해 도마와 칼, 행주 등 조리실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에 대한 식중독 검사도 함께 병행했다.
그 결과 11개 급식소 모두 적발 사항이 없었다. 하지만 구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 식중독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식중독 예방 일일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현장 위생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 무료 급식소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르신 간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는 곳이다”라며, “위생 점검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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