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종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여봉무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세종마을경로당 이전 예정지(옥인동 120)를 방문하여 시설 전반에 대해 소관부서와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보장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사전에 점검이 진행되었다.

여 의원은 “소관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이전 예정지의 계단, 시설 구조, 안전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로당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새로운 경로당은 노후된 기존의 경로당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구의 중요한 임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