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 SMT SPORTS(스포츠 몬스터)가 국내 스포츠인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 인사이드_비상’을 신규 론칭하고, 27일 오후 10시에 '프로골퍼 안선주 편'을 첫 방송했다.

‘다큐 인사이드_비상’은 현역 운동선수의 선수로서의 삶과 은퇴 후의 삶을 다루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의 꿈과 목표, 그들이 걸어온 험난한 길, 그리고 앞으로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SMT SPORTS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의 현역 선수들과 은퇴 선수들의 도전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임관빈, 이수민 PD는 “누구나 아는 인기 종목의 레전드 선수부터 비인기 종목 선수까지, 그들의 꿈과 목표, 험난한 여정을 들여다보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