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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듀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듀윌 ESG위원회는 최근 양형남 회장이 장학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에듀윌 ESG위원회에 따르면 장학재단은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이듬해인 201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재단의 모집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중 학업 성적과 태도가 우수한 학생이며, 올해에는 제13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모집해 현재까지 총 130명의 에듀윌 장학생을 탄생시켰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총 3년간 1인당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편 에듀윌 ESG위원회는 총 6933명의 검정고시 응시자를 지원했고 총 1만3322포대의 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눈 바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우리 주변 이웃이 교육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장학재단 이외의 검정고시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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