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저격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몬스터가 불황 속에서도 빠르게 3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가운데, 지난 6일, 11일 천안신방점과, 숙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치킨몬스터는 MZ세대와 대학로 학생들의 입맛까지 저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LA에도 진출계획을 가지고 있어 차기 K-치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50호점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
현재, 치킨몬스터는 50호점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 중인데 배달형 매장부터 홀&배달 복합매장까지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10평형부터 20평형까지 작은 평수에서도 소자본 3WAY 운영(홀, 배달, 포장)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용 지원과 빠른 가맹점 확장으로 예비가맹점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50호점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도 종료에 임박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기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로열티 제도를 도입하지 않고 물류 마진율을 최소화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는게 장점이다.

치킨몬스터 관계자는 “이번 50호점 한정 몬스터 급 혜택은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고자 기획되었다.”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정 50호점 창업비용 프로모션으로 오픈한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때까지 운영에 필요한 오픈이벤트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치킨몬스터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MZ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꾸준히 모색한 결과 2023년 높은 재구매율과 가맹점 확장을 기록하고 있다.

치킨몬스터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