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ㆍ가상레이싱ㆍ미니카경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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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양한 레이싱 종목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 대회 기간 1만1000여명이 경주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선수와 대회 관계자 3000여명은 86%가 타 지역에서 방문하고 있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기간 지역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당초 일요일에 집중됐던 개막식과 결승전을 분산해 토요일 개막식과 1개 종목 결승전, 일요일 5개 종목 결승전으로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경주대회 뿐만 아니라 원슈타인ㆍ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 가상레이싱, 카트체험, 미니카경주, 버블쇼 등 레이싱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남GT 대회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이 참여하는 스피드 축제다.
2시간 내구레이스인 ‘전남내구’를 포함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레이싱 전용차량인 ‘스포츠프로토타입’,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그랜드 스탠드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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