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가 '잣범벅 쑥인절미'로 잣 디저트의 대중화를 선도한다.
메고지고는 최근 쑥으로 만든 인절미에 잣 앙금을 듬뿍 묻힌 '잣범벅 쑥인절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잣은 예로부터 신선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기능이 많은 식품이다. 하지만 수확 과정이 어려워 값이 비싼 탓에 디저트로는 많이 활용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메고지고는 2024년 11월, '잣부심' 3종 세트를 출시하며 몸에 좋은 잣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잣 앙금이 들어간 찹쌀떡, 가래떡, 단팥빵으로 구성된 '잣부심' 3종 세트는 수험생 선물세트나 아이들 및 어르신 간식으로 출시하자마자 큰 관심을 받았다.
잣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된 '잣범벅 쑥인절미'는 잣의 고소함과 쑥의 향긋함이 그대로 전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잣부심 시리즈는 메고지고를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잣 디저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K-디저트 대표 기업으로서 영양이 풍부한 잣을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잣범벅 쑥인절미'는 전국 300여 개의 메고지고 매장에서 24시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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