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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피카츄 크로스백’을 오는 20일부터 추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멕시카나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카츄 크로스백세트는 2만8000원으로, 크로스백 단품 구매 시에는 1만4000원이지만, 피카츄 치킨세트와 함께 구매하면 80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피카츄 크로스백은 세로 25cm 가로 10cm의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휴대할 수 있다.
소프트한 쿠션감과 가벼운 무게로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2차 생산분은 피카츄가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
피카츄 치킨세트는 담백하고 고소한 순살 후라이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영양 만점인 피카츄 돈까스 2개와 멕시감자로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피카츄치킨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 24종을 랜덤으로 증정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객의 기대에 빠르게 부응하기 위하여,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2차 물량에 대하여 전국 가맹점에 공급을 마칠 예정이다. 멕시카나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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