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렉스매치는 우수한 사업모델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입주 자격을 확보했다.
‘NEST G밸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전용 지원공간으로, 우수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 및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우수한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들이 지원하였으며, 플렉스매치는 이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업적 성과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NEST G밸리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창업 보육 인프라다. 맞춤형 보증상품, 민간 투자연계 플랫폼(U-CONNECT), 밀착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특강, 네트워킹 등 다방면의 지원이 집약돼 있다.
비금융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AC(액셀러레이터)를 통한 3개월간의 밀착 액셀러레이팅, 맞춤형 전문 컨설팅, 회계·법률·해외진출 전문가 강의 및 간담회,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플렉스매치는 기업의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플렉스매치 플랫폼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협업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캠페인 제안, 공동구매 연동, 리뷰어 모집, 메시지 관리, 정산 및 자동 리포트 생성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마케터들이 국경 없이 협업할 수 있는 SaaS 환경을 구축해가고 있다.
플렉스매치 관계자는 "NEST G밸리 3기 입주기업 선정은 플렉스매치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입주기간 동안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앞으로 국내외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더욱 정교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SaaS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