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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교육진흥원은 최근 삼성전자 인사팀을 대상으로 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별 특화 교육과 자격증 발급을 통합한 ‘AI 올인원 자격 실무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정식 도입했다. 해당 과정은 기본형 20시간에서 최대 40시간까지 확대 운영되며, 기업의 수요에 따라 직무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도 가능하다.
교육은 성형 AI의 기초 이론부터 직무별 실무 특화 프롬프트 전략, 데이터 분석 자동화, 반복 문서 생성, AI기반 챗봇 설계, 업무 시나리오 자동화 등 실무 적용도가 높은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육과 평가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되어 있어, 수료자는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격 인증 시험에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유소영 한국AI교육진흥원 원장은 “생성형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방식으로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수”라며 “기업이 전사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확보하려면 실무형 커리큘럼과 인증 기반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AI교육진흥원은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수행하는 기업 교육 전문 기관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 설계, 실습 중심 커리큘럼, 자격 인증 기반 평가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전사적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산업군별·직급별로 차별화된 자격 기준을 정립하고,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위한 모듈형 교육 과정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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