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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보건복지부가 매년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센터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위탁,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민관협력 등을 평가한다.
영암군은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등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수 우승희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혜택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듯한 복지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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