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198명··· 소폭 등락세 지속

    코로나19 / 홍덕표 / 2023-03-13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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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주간 日평균 9977명
    위중환자 142명·사망 12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13일 4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198명 늘어 누적 3063만89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1주일 전인 지난 6일(4295명)보다 97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 2월27일(4024명)보다는 174명 많다.

    겨울 재유행이 마무리된 뒤 하루 확진자수가 소폭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9342명으로, 1주 전인 지난 5일(9808명)보다 466명 줄었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1만2281명→1만2791명→1만885명→1만335명→1만9명→9342명→4198명으로, 일평균 997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2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18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285명, 서울 690명, 인천 254명, 경북 240명, 대구 214명, 경남 196명, 대전 150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충북 138명, 전북 136명, 강원 132명, 제주 132명, 전남 130명, 광주 108명, 울산 49명, 세종 47명, 검역 8명이다.

    아울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42명으로, 전날(146명)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5명 증가한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1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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