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다수의 가맹점을 개설할 만큼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호프집창업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이 4월을 맞이해 창업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코로나 규제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기대됨에 따라 더 많은 예비 점주들이 소자본으로도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용적인 한계 때문에 호프집창업을 고민하던 창업 희망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비용을 지원한다”며 “창업비용의 일부 본사 지원 및 인테리어 자체 시공을 통해 최소한의 투자 비용으로 누구든지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포차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푸짐한 수제안주라는 차별성까지 더해져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단골 손님들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매출 화력도 좋지만 매출 대비 마진이 높기 때문이다”며 “손질비용 없이 안주를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기존의 원팩 안주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들보다 안주 판매 시 더 높은 마진으로 높은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소 이동 없이 n차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테이블 단가도 높아 수익률을 최대화할 수 있어 창업 희망자가 많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어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자들도 1:1 개별맞춤 교육을 통해 조리법과 운영 방식을 빠르게 익힐 수 있고 매장 맞춤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어렵지 않게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과 홍보 등을 지원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4월 호프집창업 비용 프로모션은 한남동그집 대표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