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츠는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의 모니터링 과정에서 하츠 하이브리드 빌트인 3구 중 IH-362DTL 모델에서 화재 위험 가능성이 있는 제조 결함이 의심되어 3월 14일부터 자발적 무상수리 조치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츠는 하이브리드 빌트인 3구 중 IH-362DTL 모델이 특정 사용 조건에서만 전압과부화로 인한 화재 피해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한 후 즉각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는 일부 인덕션 제어부품이 특정한 사용조건에서 전압과부화 발생 가능성이 위험성이 있음을 확인, 2022년 2월 이후 생산된 제품에는 해당 부품이 교체되어 생산되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무상 수리 신청은 (주)하츠 서비스센터 또는 하츠 공식 홈페이지의 팝업창의 무상수리 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