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2년 소상공인 창업교육 수강생 모집'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7월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18일의 경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19일의 경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4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교육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신경제일자리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주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