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좋은병원들 외벽트리. |
좋은병원들은 병원 외벽과 로비, 병동 등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식물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병동과 대기공간에 마련된 ‘소원트리’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새해 희망을 적어 걸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좋은병원들의 연말 전통”이라며 “이번에는 울산 좋은삼정병원도 참여해 더 넓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밝게 빛나는 트리처럼 좋은병원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