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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코는 1A 등급 원유와 자체 배양한 최고급 유산균만을 사용해 100g당 단백질 12 g, 당류 2 g이라는 ‘고단백·저당’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요리코는 자동화 대신 전통 수작업 방식을 고수해 ‘꾸덕한’ 질감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모든 플레이버는 합성 향료 대신 무첨가 수제 퓨레를 더해,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애플망고 ▲밤 ▲치즈케이크 6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식물성 1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72시간 저온 발효 후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독자 공법으로 부드러운 산미와 크리미한 식감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통은 자사몰로 시작한다. 브랜드 측은 신선도를 위해 하루 100건 판매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제조 20~50대 여성 고객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요리코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한 스푼의 쉼표’라는 슬로건처럼 건강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체리·말차·밀크티 등 시즌 한정 플레이버를 순차 선보여 K-그릭요거트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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