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 장기 무이자 할부 ‘시몬스 페이’ 주목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02-22 12:00:25
    • 카카오톡 보내기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 경기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페이(SIMMONS PAY)’가 합리적인 소비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운영하고 있는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는 단 한 푼의 이자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시몬스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8년 시몬스 페이를 도입한 이후 코로나19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등으로 대표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이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 불황이 깊어질수록 시몬스 페이는 본인은 물론 부모님과 자녀 등에게 숙면을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침대 구매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인기 모델이자 자녀 침대로 유명한 ‘뷰티레스트 지젤’은 24개월 간 월 12만 7천 원이다. 하루로 따지면 커피 한 잔 값인 4,100원(SS 기준)이다. 국민 혼수 침대로 널리 알려진 ‘뷰티레스트 윌리엄'의 경우 월 25만 2천 원, 하루 8,100원(QE 기준)이다. 현재 시몬스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면 가격은 이보다 더 저렴해진다. 목돈을 아끼며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몬스 페이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현대·농협·BC·우리 등)로도 이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애플페이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인 ‘시몬스 맨션’,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몬스는 2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 제휴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먼저 시몬스는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룸세트, 베딩류 등에 대한 가격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선사하며,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혼수 침대로 유명한 ‘뷰티레스트 윌리엄(KK 기준)’과 ‘롬바드’ 프레임을 2월 중 세트로 구매 시 약 310만 원의 할인을 받게 된다. 여기에 7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총 체감 할인 혜택은 380만 원에 이른다.

    더불어 시몬스는 KGC인삼공사 정관장과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매트리스 구매 시 정관장 기다림 기프트 박스(4만 원 상당) 증정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정관장 제품을 함께 구매할 시 매트리스 할인 및 매트리스 커버, 정관장 기다림 기프트 박스(총 14만 원 상당) 증정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와 정관장 제품을 구매 시 매트리스 할인, 매트리스 커버, 정관장 기다림 기프트 박스(총 18만 원 상당) 증정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갤러리와 맨션, 백화점 매장(아울렛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누적된 고물가, 고금리로 개인의 소비 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시몬스 페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결혼이나 이사, 신학기 등으로 침대 구매 수요가 늘어나는 2월에 시몬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활용한다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침대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 페이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