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과학 기술 솔루션 제공기업 캑터스 커뮤니케이션가 초기 경력 연구자들을 위해 학위논문 영문 교정/번역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학위 수여를 결정하는 평가 위원회에 제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는 학원논문은 주제에 대해 학습한 것을 아카데믹한 작문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자는 매끄러운 영어 표현의 장벽에 막혀 연구 성과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다.
에디티지의 20주년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법(관사, 시제, 주술 관계, 단복수 등) ▲과학 기술 용어 체크는 ▲교정증명서 발급, 재교정 60% 할인 (전체 재교정 의뢰시) ▲단어 수 축소 최대 10%, 잘못된 표기 (철자, 띄어쓰기, 대소문자 구분 등) ▲단어수 축소, 구두점, 용어, 어휘선택, 이탤릭체 등의 통일성 등에 대한 검수가 진행되며 교정 완료본을 받아보고 결제하는 100% 품질보장 후불제로 진행된다.
더불어 논문초록 시즌을 맞아, 영문 초록 교정 및 번역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매년 이 저널에 투고되는 논문 중 단 7%만이 게재되며, 거절 사유로 초록의 미비함을 꼽은 경우가 25%에 달한다.
그만큼 논문초록(Abstract)은 저널 에디터와 리뷰어에게 첫 인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부분이며, 아울러 초록은 게재 여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논문의 독자 수, 그리고 향후 다른 연구에서 인용될 기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에디티지를 통해 해당 학문분야 석/박사급 원어민 에디터가 높은 논문 이해도를 바탕으로 논문 초록을 교정 서비스가 가능하며, 현재 15%까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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