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커피 매장에서 감자고구마빵을 구매하는 고객들.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출시했던 ▲감자빵 ▲고구마빵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실제 감자, 고구마의 모양과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21일에는 ▲달콤허니버터 베이글칩 ▲달콤갈릭버터 베이글칩도 출시한다.

이러한 달콤커피 메뉴들은 23년 한 해에 동안 인기가 높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아이템 중에 대표적인 히트 아이템으로 ▲K-빙수가 있다.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드러운 우유 눈꽃빙수에 ‘약과, 누룽지, 인절미’가 고소하고 바삭하게 어우러져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빙수로 지난여름 시즌만 누적 단일 판매량 16,000여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빙수 매출 174%가량 성장했다.

단일 판매량이 가장 높은 시즌 메뉴도 역시 ‘한라봉 에이드’로, 관련 시즌 점유율이 무려 11%를 차지했다. 한라봉 에이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대히트 메뉴로 트렌드를 넘어 달콤커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상반기 한라봉 에이드 MD 상품을 출시하여 한라봉 에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전망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소비자 니즈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