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조승우, 한혜진 주연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에게 닥친 파란만장한 이혼 의뢰들과 철없는 세 친구들과의 찰떡 같은 케미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셀렉토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셀렉토커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한층 넓혀갈 것”이라며, “단순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셀렉토커피는 소비자 취향대로 원두부터 토핑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피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진 전형적인 플랫폼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트렌드와 상품 분석을 통해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음료 및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인 커피전문점으로 거듭나는 한편, 고객과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주말드라마다. 특히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내용이 셀렉토커피의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전 연령을 타깃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