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4일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오픈

    인서울 / 홍덕표 / 2023-12-12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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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득 셰프 초청 팝업 레스토랑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대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4일 다섯 번째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6월 홍신애 셰프의 '홍신애솔트 팝업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7월 여경래 셰프와 제자들의 '중식 레스토랑',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요리', 11월 정호영X김병현 콜라보에 이어 이번에는 오세득 셰프를 초청해 '수제 햄버거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구 팝업스토어(이화여대3길 35 1층)에서 새우버거세트, 한우카츠버거세트, 보말꼬막차우더 등을 높은 가성비로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는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약하면 된다.

    미예약자를 위한 당일 현장 좌석도 마련되는데, 예약자 우선 입장 후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신촌역사 주차장(3~5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권을 배부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속 이어지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이대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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