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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스틱형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스포크 청소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제트 페스티벌'을 5~3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혹은 '비스포크 제트 봇'과 스틱형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로봇청소기와 스틱형 무선청소기를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 초부터 '더블제트 패키지'를 선보여 왔다. 평일에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로 간단히 청소하고, 주말에는 '비스포크 제트'로 꼼꼼하게 청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블제트 패키지' 출시 효과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는 역대 최고 청소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로봇청소기와 스틱청소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비중은 패키지 출시 후 약 2배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더블제트 페스티벌'은 새로운 청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제트'를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블제트 패키지'가 선사하는 획기적인 청소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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