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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넥스트세이프는 한파 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혹한기 응급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혹한기 응급키트는 넥스트세이프가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등록(제10-2580218호)을 완료했으며 전문적이면서 신속한 응급처치 과정을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넥스트세이프 관계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한파의 추위에 동상이 걸리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동시설 등의 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5단계 ‘Step To Go’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액체형 순간 발열체를 사용하여 즉시 발열이 가능한 온수찜질팩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치가 가능하며, 구성품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응급 온열찜질팩을 보온을 위한 특수 파우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파의 응급시 특수파우치로 손·발을 보온하고 강화 에어메트로 바닥의 냉기를 차단하며 초박형 응급담요와 고밀도 직조두건으로 전신을 따뜻하게 보온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넥스트세이프의 설명이다.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폴딩 시스템이 적용된 혹한기 응급키트는 구성품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작은 손가방 부피로 휴대와 관리가 편리하다.
24년형 제품은 플러스팩을 추가 제공하며 플러스팩에는 온수 찜질팩 3개와 일회용 보온담요 2개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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