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꼬마김밥,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운영 부천원미점 오픈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5-12 0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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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와이비에프가 운영하는 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이 최근 부천원미점을 오픈했다.

    부천원미점은 (주)와이비에프와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 기업의 목표 실천”과 “전문적인 직업의식과 역량을 키워 근로를 통한 자립 · 자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사회 공헌형 점포이다.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해당 가맹점을 운영을 하며, 희망자를 선정하여 가맹점에서 근무한다. 근무자는 근로 기회와 창업해 자립 할 수 있도록 운영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 등의 참여자의 자활역량 의지를 향상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자활을 지원한다.

    선비꼬마김밥 본사는 올해 지역상생을 위한 정책 목표의 일환으로 자활센터에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하였으며 기존보다 메뉴 및 서비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였고 담당직원 별도 배치 등 적극 지원한다.

    또한 근로 의지가 있는 참여자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운영 노하우 제공 등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판단해 부천원미점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가맹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박영복 (주)와이비에프 대표는 “지역 주민의 자활을 지원하고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픈을 진행하게 되었다.” 며 “지역자활센터와 긍정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의 목표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업계 최초 200호점을 계약하였고 최근 216호점을 계약하였으며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브랜드로서 가맹점과 상생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맹점 매출 증대를 최우선으로 가맹점별 수퍼바이저가 매칭이 되어 전문FC 수퍼바이징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 매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에 점주 만족도가 높아 주변 추천으로 인한 가맹점 확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세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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