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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방자치 의정 대상’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태계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미추홀구의회) |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태계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이 대표 발의로 최근 통과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 주거지 노후화, 고령 인구 비율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 사각지대 문제에 주목했다.
이 조례는 실태조사, 기본계획 수립, 안전시설 정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구 차원의 체계적이고 예방 중심적인 안전망을 마련하는 법적 근거가 됐다.
김태계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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