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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구자성 이사장, 오른쪽 성균관의대 김성은 교수】. |
OGS(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공식 영문잡지로,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논문의 연구자에게 OGS의학상을 수여한다.
김 교수는 ’COVID19백신과 월경 주기의 변화: 모바일 앱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화숙 병원장을 대신해 시상식에 참여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구자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부인과 연구자들의 학술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침체된 국내 산부인과 연구자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연구비는 1,200만원이다.
이번 111차 학술대회는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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