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 파트너사 투네스트, 대구 청소년 위한 드림장학금 후원

    사회 / 이대우 기자 / 2026-01-20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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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반 배송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장기 학업 지원 나서
    사람 중심 경영 철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CLS) 공식 파트너사인 ㈜투네스트가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업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후원에 나섰다. 

     

    투네스트는 최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쿠팡CLS 파트너사인 대구 지역 배송업체 투네스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드림장학금은 중구와 동구 등 구·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지급된다. 수혜 학생들은 오는 2월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매월 20만 원씩 장기간 학업 지원을 받게 된다. 지역 민간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학업 지원에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정현석 투네스트 대표이사
    정현석 투네스트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쌓은 성과가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설립된 투네스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쿠팡CLS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로, 약 100여 명의 쿠팡택배기사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주 5일 배송 체계를 도입했으며, 배송기사가 희망할 경우 자율적으로 휴무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무리한 용차 운행을 지양하고 백업기사를 통해 부상이나 질병, 개인 사정 등 긴급 상황에서도 유연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근무 환경을 설계했다.


    투네스트는 신규 기사들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위한 자체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입차 전에는 카페 등 편안한 공간에서 퀵플렉스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원활한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명인 ‘투네스트(Tonest)’에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둥지를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한 영향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철학은 근로 복지와 소통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투네스트는 기사와 관리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친목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야간 배송팀을 중심으로 식사와 교류 위주의 모임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쿠팡 공식 위탁배송 파트너사 연합체인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소속으로 활동하며, CPA 기획위원회 분과 총무를 맡아 현장 운영과 기사 근로 환경 개선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드림장학금 후원은 쿠팡CLS 파트너사들이 물류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투네스트는 앞으로도 사람을 중심에 둔 라스트마일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아 근로 복지와 지역사회 공헌을 아우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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