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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그루밍 케어 브랜드 바이랩(BYLAB)이 반려견의 피부 속 케어를 강화한 ‘스킨 테라피 샴푸’와 ‘스킨 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랩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강아지의 연약한 피부 구조를 고려해 1단계 딥클렌징–2단계 피부 영양 케어로 이어지는 ‘2단계 테라피 솔루션’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반려견 보호자들은 목욕 직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며칠 지나면 건조함, 비듬, 각질, 가려움이 반복된다는 문제를 자주 경험한다.
강아지는 매일 씻을 수 없는 만큼, 한 번의 세정이 중요하다.
피부 속까지 충분히 정돈되지 않을 경우, 이는 피부 장벽을 쉽게 무너지게 하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단순히 털을 씻기는 수준을 넘어, 모공 속 환경까지 함께 관리하는 목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랩은 이러한 보호자들의 고민을 줄이고 목욕 후에도 유지되는 피부 컨디션을 위해, 강아지의 피부 속 환경까지 함께 관리하는 전용 테라피 라인을 개발했다.
‘스킨 테라피 샴푸’는 모공 속 때·각질·피지를 제거하는 딥클렌징 기능과 냄새 포집 기술을 더해 산뜻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어지는 ‘스킨 테라피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전한 영양막을 형성해 보습·진정을 돕는 2단계 케어 제품이다.
바이랩 관계자는 “반려견의 목욕은 잦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세정이 피부에 남기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스킨 테라피 라인은 단순한 세정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장벽까지 관리하는 깊이 있는 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바이랩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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