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3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2-02-24 1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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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보람그룹 이창우 대표이사가 3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보람그룹)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8개 부처가 후원한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람그룹은 ▲비전 및 경영전략 ▲사회공헌 시스템 ▲공헌 활동 규모 및 내용 ▲공헌 성과 등 4가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조회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으며, 그 이듬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해 나눔의 영역을 스포츠로까지 확대했다.

    창단 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 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회를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과 코치진도 최철홍 회장과 뜻을 같이하면서 2017년부터 서울, 인천, 부산, 당진, 천안 등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기존의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연계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 (Boram Life Pingpong)봉사단’까지 출범시켰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조기업은 항상 국민을 위한 나눔 실천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정신’으로 국민과 상생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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