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서울강서 주얼리디자인과, ‘내나라 여행박람회’ 프리마켓 참가

    사회 / 김민혜 기자 / 2026-03-27 16: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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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황금주) 주얼리디자인과가 ‘내나라 여행박람회’ 내 프리마켓에 참여해 학생 및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작된 파인주얼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프리마켓 참여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시장 접점을 경험하는 실무형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학생과 졸업생들은 제품 디자인부터 제작, 단가 책정, 실제 판매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습득하는 기회를 갖는다.

    출품작은 파인주얼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은(Silver) 및 금속 소재와 보석을 활용한 정교한 디자인 제품들이 소개되며, 개별 디자이너의 특색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행박람회라는 행사 성격에 맞춰 기념성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이러한 현장 참여형 교육은 디자인 분야에서 강조되는 ‘경험 기반 교육’ 체계와 궤를 같이한다. 학생들은 실제 소비자 반응을 대면 확인하며 본인 작품의 상품성과 디자인 방향성을 점검하게 된다. 이는 학내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사례로 분석된다.


    황금주 학장은 “프리마켓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주얼리디자인 학과장은 "프리마켓 참가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주얼리디자인과는 교육과 산업, 소비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며, 젊은 디자이너들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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