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SG골프(회장 이의범) ‘SG GOLF FUNFUN한 매치2’ 3회가 지난 2월 20일 일요일 밤 10시 GOLF & PBA 채널에서 방영됐다.
‘SG GOLF FUNFUN한 매치2’는 IB SPORTS, GOLF & PBA와 협업하여 제작한 골프 예능으로 KLPGA 프로와 개그맨이 스크린골프 대결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팀을 가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3회에서는 황아름 프로, 이광섭이 속한 ‘황이정승’팀과 박소현 프로, 장기영이 속한 ‘빡소오피스’팀의 2경기 전반 경기가 방송되었다.
첫 만남에 어색했던 분위기도 잠시, 양 팀은 멀리건 상품을 걸고 진행된 니어핀 대결을 통해 MC들을 놀라게 하는 친화력을 보여주고 상품 획득에 열을 올리며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은 2022년 SG골프의 신제품인 ‘SG GOLF Field’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그래픽과 다양한 효과 등 ‘SG GOLF Field’의 사실적인 연출에 출연자들이 연이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SG GOLF Field’에 빠르게 적응한 ‘황이정승’팀이 초반부터 홀을 가져가며 4UP으로 승리해 전반 경기를 마무리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은 ‘SG GOLF Field’의 차별화된 몰입감과 사실적 연출에 계속 감탄했다. ‘SG GOLF FUNFUN한 매치2’를 통해 ‘SG GOLF Field’를 처음 접한 골퍼들은 SG골프 매장에 방문해 새로운 그래픽과 다양한 효과를 추가해 몰입감이 배가 되는 ‘SG GOLF Field’를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G GOLF FUNFUN한 매치2’는 2월 27일(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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