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윤 대표는 지난 3일 남양주세무서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제 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모범납세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매년 3월 3일을 ‘납세자의 날’로 지정,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사업자를 모범납세자로 포상하고 있다. 성실납세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난 해 기준 328억의 매출을 달성한 다원체어스는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무용 의자를 생산, 수출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들의 선진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는 점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다원체어스 이규윤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7년 국세청장상, 2021년 국세청장상에 이은 세 번째다.

다원체어스 이규윤 대표는 “회사 설립 이래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성실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범납세자로 평가받은 이번 표창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및 국가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