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식전주로 소개되며 광장시장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어 화제가 되었던 전통주 브랜드 맵시 막걸리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8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첫 팝업스토어는 수많은 연예인, 인플루언서들과 외국인들이 줄 서 서 막걸리를 구매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을 만들었으며 2030세대들이 줄 서 서 막걸리를 구매하는 이색적인 모습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자사몰에서는 품절, 스토어팜에서만 한정수량으로 판매 중이나 더현대 서울 맵시 팝업스토어에서는 수량 제한 없이 구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막걸리와 굿즈 2종도 처음 소개되었다.

특히나 이번 광복절 행사의 취지와 걸맞게 맵시 막걸리 더현대 서울 판매금액 일부는 독립운동가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에 걸맞은 행보라 여겨져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