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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여행하기 좋은 3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봄 여행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선사한다. 특히 유등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야간운영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산림레포츠 시설, ‘진주진맥 브루어리’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진주남강유등전시관, 3월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 ‘김시민호’ 3월 15일부터 운항 재개
▶ 새로운 산림레포츠 짚라인·키즈어드벤처 개장
▶ 소힘겨루기 토요상설경기 3월 16일부터 개최
▶ 전시·체험 풍성한 박물관 & 미술관
▶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 ‘진주진맥 브루어리’4월 본격 운영
진주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진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진주로 여행 오셔서 3월의 봄 향기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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