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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가수 황영웅(29)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날 황영웅이 출연 중이던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하차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영웅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가수 황영웅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적시 '사이버' 명예훼손죄는 불특정 다수가 접할 수 있다는 공연성 외에도 명예훼손 대상이 특정되어야 한다는 요건이 필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영웅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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