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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술창업학과(환경벤처전공)를 통해 친환경 기술 기반의 창업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기술창업학과(환경벤처전공)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탄소저감 등 환경 핵심기술과 혁신적인 창업 역량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기술의 사업화, 환경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전략,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전공은 석사과정 야간제로 운영되며, 재직자와 창업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논문트랙(24학점) 또는 비논문트랙(26학점)을 선택할 수 있다.
기술창업학과장 김성표 교수는 “기술창업학과(환경벤처전공)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환경기술 기반 창업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며, “환경·기후 분야에 관심 있는 직장인, 예비창업가, 현업 전문가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출 서류,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학교 융합과학대학원 홈페이지와 행정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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