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생약제제 전문기업 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은 6월 30일 강동구에 소재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익수제약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익수제약의 배식 봉사활동은 2024년 9월부터 꾸준이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에만 약 6,3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해당 복지관에 기부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 삶에 온기를 더하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시작이다.

익수제약은 1970년 창립 이래 생약 기반 건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공앤진’, ‘익수공진단’, ‘용표 우황청심원’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가 기업으로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를 되새기게 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익수제약은 건강과 생명에 진심을 담아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실천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