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프로스랩 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대표이사 채진아)는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프로듀서_홍윤경/이영찬, 작/작사_조민형, 작/편곡_민찬홍, 연출_이대웅, 이하 ’렛미플라이’)>의 2023년 공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SBS, (유)렛미플라이, 프로스랩과 함께 <렛미플라이>의 공동제작 및 국내 유통을 포함한 배급업무와 국내/외 IP의 트랜스미디어 작업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렛미플라이’는 지난 1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작곡상, 신인남우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2022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2022년을 빛낸 수작의 탄생”, “감동적인 스토리와 다채로운 넘버들의 완벽한 조화”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9월에 재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최근 브로드웨이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와 <앤줄리엣>의 공동제작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도 기획하고 꾸준히 공연하며 국내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장르를 불문한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진행중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5월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국내 연극, 뮤지컬 시장에서도 좋은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투자 및 배급에 나선다. 국내 뮤지컬 시장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며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 국내외 IP세일즈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렛미플라이>와의 동행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