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포천시청 홈페이지)

아울디자인 대표 박치은은 8월 11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취약계층 상대로 유튜브판 러브하우스 (무료 인테리어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포천시에서 매월 개최하는 ‘천사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천사데이’는 포천시가 매월 주관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민간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기부, 재능기부, 복지 서비스 제공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친다.


아울디자인은 이번 행사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선정해 무상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단순한 시공을 넘어 공간 구조 개선, 맞춤형 디자인 제공, 효율적인 동선 설계 등 전문적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해당 가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갖추게 될 예정이며, 삶의 질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출처= 포천시청 홈페이지)

박치은 대표는 “천사데이와 같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 및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울디자인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지원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아울디자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유튜브판 러브하우스’의 여섯 번째 사례로, 시공 전후 과정과 변화된 공간이 오는 9월 초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