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브랜드 데이롱카페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무인점포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무인점포 시장은 2021년 기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각종 생활 영역에서 무인점포 매장 수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 데이롱카페는 전국 총 1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전국 매장 월 평균 매출은 500만 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데이롱카페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놓을 수 있었던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자리한다. 먼저 데이롱카페는 고퀄리티의 커피,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는 본질에 입각한 높은 퀄리티의 원두 및 부자재를 취급 중이다.

데이롱카페가 취급하는 원두는 세계 3대 친환경 UCC원두와 New Club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원두 G2등급이다.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함을 좋아하는 입맛, 화사한 꽃향기와 산미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또한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 수준과 가치에 맞는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작은 공간 안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을 적용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던함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커피 맛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Modern&Nature, 따뜻한 조도와 고급스러운 골드톤 엠블럼이 매칭되어 바쁜 일상 속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함이 커피 맛을 더욱 살려주는 Cozy&Warm 등 2가지다.

가맹점 사업자의 매장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독보적인 원격 제어 시스템 및 앱 구축은 물론 직영 CS팀을 구축해 위생 관리 및 매장 운영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단순 제조사의 CS에 협력받는 구조의 대응 지연, 신속성 저하 등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 차원의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게 대응, 조치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동건 대표는 “데이롱카페는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효율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본질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급성장 중인 무인업계에서 맛과 퀄리티, 인테리어,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인업계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무인업종의 추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브랜드 ‘데이롱’의 3년 내 기업상장(IPO) 및 이전세대에 이은 후발주자, 창업자로서 사회에 이바지하고 선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큰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