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 수유동 276-6일대

    인서울 / 박준우 / 2022-12-16 17:07:56
    • 카카오톡 보내기
    ▲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수유동 276-6일대 소규모재건축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연다.

     

    16일 구에 따르면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되며, 주민 혼란 및 갈등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지난 11월 말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수유동 276-6번지(진성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사업 토지등소유자다.

     

    설명회에는 정비사업분야 전문가인 서경대학교 김병춘 교수가 초청돼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주민들은 규모재건축 사업의 개요와 특징, 추진절차 등은 물론 사업내용, 사업비, 분담금, 동의 철회 기준 등 조합설립동의 시 토지등소유자가 알아야 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확한 사업 절차나 분담금 산정기준, 동의서 철회 기준 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사전 주민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업시행자가 충분한 사전 설명없이 동의서를 징구함에 따라 주민 혼란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9일 수유동 180-29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만족도는 86%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