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제작하고 있는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전주시편’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첫방송 한다.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은 각 지역의 로컬 음식을 활용한 밀키트 제작 및 상품화 지원을 통해 골목 상권의 활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원일 셰프,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심진화가 맛의 고장 전주의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뭉쳤다.

‘대구 전통시장’에 이어 두 번째 지역으로 전주를 찾아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과 숨은 식당 5곳이 참여, 최종 3곳의 음식이 밀키트로 제작되기까지 과정을 매회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되는 전주시 편은 오는 29일(토)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밀키트 제작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촬영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전주시 편은 11월 12일(토)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일과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의 B tv 케이블 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