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믿음의 야구' 포기?..."패전 처리 투수로 전락한 김서현"

    대중문화 / 김민혜 기자 / 2025-10-26 17:11:26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1차전 경기에 앞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김서현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포스트시즌 삼성 라리온즈와의 5차전 경기에사 김경문 감독이 출전을 공언했던 김서현 투수를 기용하지 않아 자신이 주장했던 '믿음의 야구'를 포기했다는 비난까지 받았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투수 관련 용병술에 대한 치열한 찬반양론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경문이 믿음의 야구 버렸다", "패전 처리 투수로 전락한 김서현", "김경문이 김서현 버렸다"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