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고물가 행진에 코로나가 점차 사그러 들면서 저가형 프랜차이즈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이런 시기적인 특성 탓에 소비 성향이 양극화되면서 한끼 식사를 하더라도 가치 있는 구매를 하려는 스마트슈머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가 때 아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힘난다버거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독보적인 유산균 기술을 패티와 번에 접목하여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값싼 외국산 냉동 소고기를 사용하여, 잡내를 잡기위해 자극적인 소스를 쓰는 반면 힘난다버거의 경우, 유산균 발효기술이 들어간 패티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고기에서 냄새를 만들어내는 잡균을 제거하고 고기의 맛과 풍미를 살렸으며, 또한 고기의 지방과 단백질에 효소 분해 기술을 접목하여 햄버거를 먹었을 때 속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푸드테크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최근 전문 설문기관(오픈서베이)에서의 햄버거 브랜드 관련 조사에서도 국내 버거 브랜드 중 고객 재방문율 TOP 2~3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한편 힘난다버거는 2020년 힘난다버거 사업을 시작하여 탄탄한 운영으로 직영 사업 후에 2021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약 50여개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 업종별로 저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성장하던 와중에도 힘난다버거 가맹점 및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3년 100호점을 목표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