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습관 형성 플랫폼 '모티너스'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4월 7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은 노플!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오늘은 노플! 챌린지' 캠페인은 기존의 봉사시간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록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모티너스” 모바일 앱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비닐 사용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의 활동을 인증하고, 이를 1365 자원봉사포털에 봉사실적으로도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일반시민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작은 변화로도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티너스” 앱 서비스는 이번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센터들에서도 다양한 캠페인 및 시민참여 챌린지 진행 시 적극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 더욱 능동적인 캠페인 참여 및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