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9~23일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
지역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맞아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의 좋은 제안은 시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정 운영에 참신함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종로구인 대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이중 20%에 해당하는 7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다자녀(3자녀이상) 가구를 특별 선발해 취약계층 가정의 대학생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
신청은 기한내 구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 예정이다.
행정체험단은 전공, 자격증 보유 여부,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 및 동주민센터, 종로문화재단, 보건소 등에 배치되며 행정사무보조와 민원 안내 등을 맡는다.
하루 5시간씩 주5일 동안 근무하는 조건이고 2023년 종로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최저 시급보다 높은 1일당 5만5785원(1만1157원x5시간), 만근 시 156만1980원을 지급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1월16일~2월17일 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로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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