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린클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마크인 키자니아 부산점과 손잡고김해시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약 60여명을 키자니아 부산점에 초청하여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린클 ‘샐러드 카페’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직업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해보며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

한편, 린클은 지난 2022년 9월 키자니아 부산점에 ‘린클 샐러드 카페’를 오픈하였으며 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친환경 식품 연구가로 변신하여 린클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을 분해하고 그 퇴지로 다시 친환경 채소를 길러내는 ‘자연의 선순환 구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말만 되면 키자니아 린클 체험관에 대기줄이 생길만큼 린클 체험관 ‘샐러드 카페에 대한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월 별 3,0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찾으며 인기 체험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 업체 방용휘 대표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의 순환 활동과 CSR활동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