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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성다이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시즌 매대 콘셉트를 ‘하늘에서 쏟아지는 산타의 선물’로 마련했다. 인형, 트리와 트리 꾸미기 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 총 3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형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루돌프, 산타, 병정 등을 귀엽게 캐릭터해 상품을 기획했고, 걸이 인형, 자석 인형 등으로 판매를 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트리와 트리 꾸미기 용품은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 트리는 기존 그린, 화이트색에서 핑크색 트리를 올해 새롭게 마련했다. 트리 꾸미기용품은 모루와 리스, 전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유리볼은 총 20여 종으로 전년보다 상품 사이즈 및 디자인을 강화했다.
또한, 트리 장식용 ‘틴 케이스’를 기획해 인테리어 용도 뿐만 아니라 선물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용품은 유리볼과 워터볼, 미니 유리트리 등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티 캔들 유리장식 소품’은 원형 캔들을 놓을 수 있는 ‘캔들 홀더’로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실내 공간 곳곳에 배치했다.
워터볼은 사이즈 별로 준비되어 있고, ‘크리스마스 미니 유리 트리’는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놓게 알맞은 사이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머리띠와 파티용품 등을 기획했고, 크리스마스 가랜드도 판매하고 있어 파티용품으로 쓰거나 벽에 트리모양으로 설치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부담없고 1인가구에서도 높은 가성비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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