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 여성청소년계는 30일, 유달산 꽃 축제 개막식에 맞춰,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틈을타, 가정폭력 . 아동학대 . 사이버 성폭력 안전수칙 . 노인학대 대처 방안 등 전단지를 배포하며,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출처=목포경찰서)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 여성청소년계는 30일, 유달산 꽃 축제 개막식에 맞춰,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틈을타, 가정폭력 . 아동학대 . 사이버 성폭력 안전수칙 . 노인학대 대처 방안 등 전단지를 배포하며,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꽃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유달산을 찿은 관광객들에게, “청소년 마약! 호기심 NO, 유혹에도 NO”등 새겨진 전단지를 배포하며, 요즘 인터넷을 통하여 청소년이 쉽게 구입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마약근절 홍보 활동과 병행했다.

특히“ 가정내 부부싸움 자녀들에 대한 학대입니다”라는 시민들이 잘 인식하지 못한 가정폭력과 더불어“아동학대”등에 시민들이 간과 하고 넘어갈수 있는 범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사이버 성폭력 안전수칙 전단지도 제작.배포하여 대대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 하기도 했다.

목포경찰서 여성 청소년계 관계자는“앞으로 지자체 축제 기간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틈을타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등.하교길 켐페인등을 통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관내 유관 기관이 협력 앞장 서자”고 강조 했다.